유진이 사업부문 홍보 및 고객 감사를 위한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 ‘든든하단단’을 런칭했다.

1954년 창립 이래 70여년 간 ▲건자재·유통 ▲금융 ▲미디어·콘텐츠 ▲물류·레저·IT 등 사업을 영위해온 유진은 이번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유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9월 9일~10월 8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진 계열사 이름을 맞추는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는 ‘든든하단단’ 한정판 캠페인 굿즈 패키지와 LG 스탠바이미, 에어팟프로 2세대 등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유진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든든하단단 패키지는 고객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가정용 소화기 ▲친환경 설거지 비누 및 트레이 ▲유진홈센터의 PB브랜드 SEE의 고급 타월 등 안전과 실용성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유진 '든든하단단' 캠페인 키트.

이번 캠페인에는 유진의 사업부문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돕기 위한 캠페인 영상도 함께 제작됐다. 또 유진 SNS 채널에서는 캠페인 URL 공유하기 등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유진 ‘든든하단단’ 캠페인 페이지(http://www.eugeneevent.com)와 및 유진 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유진의 ‘든든’하고 ‘단단’한 메시지를 담은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다”며, “이번 든든하단단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진의 기업가치를 알리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양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국회 상임위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황부익 동양 기획팀 상무가 대표로 참석하여 수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청년의미래'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오는 21일 예정인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앞서 청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양은 기업 내부적으로 청년인재들의 역량강화 및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다년간 노력을 이어왔다. 올해로 5기째 활발한 활동을 지속 중인 ‘청년 중역회의’는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젊은 직원들의 협의체다. 참여자들은 조직의 혁신방안에 대한 다양한 액션러닝을 수행하고, 경영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개인과 조직 성장의 선순환을 이뤄내고 있다.

동양이 6년째 이어오는 ‘리버스 멘토링’도 늘 사내의 화제거리에 오른다.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주니어 직원이 CEO의 멘토가 되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함께 하거나, 미래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대감 형성은 물론, 시니어의 관록과 주니어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관계지향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부익 동양 기획팀 상무는 “청년 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위한 동양의 노력과 공헌이 이번 수상에 반영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의 육성과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동양의 약속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등 유진 주요계열사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나눔명문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동양 건설솔루션사업본부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 3일간 ‘마이크로소프트(MS) Project 프로그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동양 건설솔루션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동양 건설혁신 TFT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MS Project는 글로벌 건설, 제조 기업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다. 데이터를 입력하면 다양한 분석용 차트 및 다이어그램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공정 프로세스 트래킹이나 단계별 분석 및 데이터 관리에 용이하다.

3일 동안 진행된 교육은 MS Project의 기본적인 이해와 사용법부터 고급 기능까지 다루었으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실무에 적용가능한 기능을 위주로 진행되었다. 추후에는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소프트웨어 활용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동양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MS Project를 활용한 프로젝트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공사 관리와 외주 구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설혁신 TFT의 첫 단계로 직원들의 역량 및 업무효율성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산업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교육으로 직원 및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고향 가는 발길이 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유진IT서비스 등 계열사 임직원 1,023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결과, 10명 중 약 9명(88.8%)이 고향 방문이나 여행 등의 이동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79.6%, 2022년 81.1%가 이동 계획을 밝힌 것에 비해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 일정을 묻는 질문에서 가장 많은 응답자가 ‘고향 및 가족방문(70.3%)’을 꼽았다. 지난해 같은 응답(63.5%)에 비해 약 6.8%p 오른 수준이다.

국내 및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비율은 15.5%로 지난해 응답률인 18.0%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올해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는 ‘귀향 및 가족일정(62.0%)’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고물가 등 비용문제(27.4%)’, ‘휴식 및 개인일정(6.9%)’, ‘기타(3.7%)’등으로 확인됐다.

올해 귀성일정으로는 ‘14일 토요일(23.9%)’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16일 월요일(17.1%)’, ‘15일 일요일(12.8%)’이 뒤를 이었다. 귀경일정에 대해서는 ‘17일 화요일(32.2%)’, ‘18일 수요일(22.3%)’, ‘16일 월요일(10.1%)’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예상경비는 평균 89.3만원으로 지난해 86.0만원보다 약 3.8% 증가했다. 추석 경비 중 가장 부담되는 항목으로는 ‘부모님 용돈(41.7%)’, ‘명절선물 비용(19.4%)’, ‘이동 및 여행경비(6.3%), ‘조카들 용돈(5.5%)’ 순으로 집계됐다.

유진은 “주말과 함께 시작하는 추석연휴로 많은 임직원들이 고향 방문 등 가족과의 명절나기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 및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기업이 지난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인재개발원에서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Procurement) 조직(이하 P팀)의 출범식을 가졌다.

유진기업의 P팀은 종합 건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유진기업의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유진기업은 이번 P팀을 통해 레미콘, 철근, 내·외장재 등 건자재를 고객 및 지역별 니즈에 따라 통합 조달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주형 유진기업 COO를 비롯한 유진기업 P팀 임직원이 참석했다. P팀의 도입배경과 향후 비전 설명과 더불어, 목표달성 의지 제고를 위한 각종 교육활동이 진행됐다.

30일, 박주형 유진기업 COO가 P팀 출범식에 앞서 전언을 전하고 있다.

첫날에는 박주형 유진기업 COO의 전언에 이어 실무 리더급의 인사이트 공유, 팀별 소개와 각종 게임 및 액티비티 등의 팀빌딩 프로그램이 수반됐다. 이튿날에는 유명 제조 브랜드의 영업왕 출신 명사의 특강을 통해 성과 및 고객관리 노하우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구자훈 유진기업 HR팀 차장은 “새로운 각오로 출범하는 P팀의 내부단합과 목표달성 의지 제고 차원에서 팀별 유니폼을 지급하는 등 출범식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구성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주형 유진기업 COO는 “철저한 고객 중심 시각에서 유진기업의 건자재 원스톱 솔루션을 실현할 예정이다”며, “유진기업의 성장과 도전에 P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진의 IT전문 계열사 유진IT서비스가 국내 ERP(전사지원관리) 1위 기업 더존비즈온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지난 26일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이번 양사 업무협약은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비즈니스플랫폼 ‘OmniEsol(옴니E솔)’의 유진그룹 도입과 시장확산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유진IT서비스와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진의 업무효율성 제고 및 디지털·AI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 최근 유진 일부 계열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ERP 10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이를 통해 OmniEsol의 시장확산 및 양사 간의 파트너십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은 유진IT서비스 대표는 “더존비즈온과의 협력을 통해 유진 및 대외 고객들에게 AI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하고, 양사가 함께 도약하며 지속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창은 유진IT서비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유진기업이 품질 및 공정부문 교육을 통해 품질역량 강화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품질, 공정팀장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유진기업 전국 품질경영실장과 공정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류득현 유진기업 품질경영부문장을 비롯한 품질경영실장과 공정팀장 등 총 49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품질과 공정 부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품질관리 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프로그램은 ▲대외 품질강화 트렌드 ▲생산설비 기술 이해 ▲RFQ(Request for Quotation, 견적요청서) 운영 교육 ▲판넬시스템의  설정관리 등 품질·공정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  품질부문과 공정부문이 함께 팀을 이뤄 상호 업무이해도 증진 및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시간을 갖기도 했다.

류득현 유진기업 품질경영부문장이 교육대상자들에게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류득현 유진기업 품질경영부문장은 “품질은 안전 그리고 고객신뢰와 직결된 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역량강화가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이후 각 부문 리더들이 현장에서 체계적인 인적관리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품질 및 공정부문이 함께 협력방안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양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동양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정진학 동양 사장을 비롯한 동양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별 주요 업무사항과 관련 리스크 점검이 진행됐다.

건재·건설솔루션·개발·건축·회전기·경영관리 등 동양 전사 담당 임원 및 팀장은 이날 함께 머리를 맞대며 동양의 향후 성장 전략과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후 진행된 자유토론 세션에서는 ▲건자재 판매 증가 ▲건설 디벨로퍼 역량 확대 ▲외형성장 지속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정진학 동양 사장은 “건설경기의 둔화된 가운데 전사적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향후 10년, 20년 후의 동양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며 성장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양이 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건설명가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0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1위에서 11단계 상승한 순위다. 지난 2017년 244위에서 무려 174단계를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73,00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의 적정 건설업체 선정을 위해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결과는 매년 7월 말경 연례로 공시되며, 각종 건설 사업에서 입찰자격을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된다.

올해 2월 준공한 대형 멀티스튜디오 유지니아를 비롯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신청사, 광양바이오매스 EPC 건설공사,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 등 최근 3년간 꾸준한 수주활동 및 공사실적이 이번 평가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동양 관계자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진입에 이어 올해도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푸른솔GC 포천이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홀인원 이벤트는 푸른솔GC 포천의 밸리코스(4H)와 레이크코스(8H)에서 진행된다. 밸리코스에서 홀인원 성공 시 PRGR의 LS 풀세트를 증정하며, 레이크코스에서 성공 시에는 PRGR의 드라이버 2개, 우드 2개를 증정한다. PRGR LS 풀세트는 드라이버, 우드(2개), 아이언(6, 7, 8, 9, PW, AW, AS, SW)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홀에서 버디 기록 시에는 PRGR의 Super egg 고반발 골프공 1dz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가비용은 팀당 10,000원으로 오는 2026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푸른솔GC 포천 관계자는 “푸른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골프 라운딩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푸른솔에서 짜릿한 홀인원의 경험과 함께 명품 골프채도 받아 가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그룹이 운영하는 푸른솔GC 포천은 수준 높은 서비스와 샷밸류를 갖춘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골프매거진코리아가 선정한 대중제 골프장기준 식음료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2020년, 2022년에는 골퍼들이 뽑은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되기도 했다.